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의 묵시록 (문단 편집) == [[패러디]] 및 [[오마주]] == *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오프닝 영상이 지옥의 묵시록에 나오는 '두 렁 다리' 장면의 거의 분위기 전체를 오마주했다. '두 렁 다리' 장면은 영화 전체에서도 그 광기가 절정에 달하는 장면인데, 두 영상을 비교해보면 블리자드가 소름끼칠 정도로 잘 표현해 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원작이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만. 또, 브루드 워 캠페인 에피소드 5에 해병의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 5#s-9|hehe… I love the smell of toasted zerglin's in the morning.]]"(하하하하… 난 아침에 저글링 익는 냄새가 너무 좋더라고!)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는 킬고어 대사("I love the smell of napalm in the morning.")의 패러디이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지옥의 묵시록이 대사로 언급된다. [[밴시(스타크래프트 2)]]의 대사중에 "지옥으로 보내 주마"라는 대사의 영어 원문은 'Apocalypse, Now'인데, 위에서 볼 수 있듯 지옥의 묵시록의 원제. * 그 밖에 게임 전체적인 면에서 지옥의 묵시록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스펙 옵스: 더 라인]]'''이다. 게임의 전체적 흐름이 이 영화, 정확히는 영화의 원작격인 소설 '[[어둠의 심연]]'을 모티프로 했기 때문인데, 군 조직에서 이탈하여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제33차량화보병대대|33대대]]와 [[존 콘래드|그들의 명망있는 지휘관]]의 광기와, 콘래드 대령의 자취를 쫓다가 역시 광기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주인공 - 델타포스의 마틴 워커 대위[* 배우 마틴 신의 이름에 그의 배역이었던 벤저민 윌러드 대위의 이름을 따와서 만든 것이다.]의 서사에서, 지옥의 묵시록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엔딩은 영화보다 '''훨씬 더 암울하다.''' * [[My Life as a Teenage Robot]]에 나쁜 짓을 하려는 로봇인 킬고어가 있다. *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스컬 아일랜드로 원정가는 헬리콥터 부대는 이 영화의 킬고어 중령의 부대를 거의 똑같이 패러디했다. * [[피의 다이아몬드#s-2|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오마주 되었다.[[https://m.imdb.com/title/tt0450259/movieconnections/?ref_=tt_trv_cnn|#]] * 미국의 [[지 아이 조]]에도 이 킬고어 중령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와일드 빌(Wild Bill)'이 있다. [[https://s-media-cache-ak0.pinimg.com/564x/7f/ee/f4/7feef41373ecfc926b8e1f7e94676fd7.jpg|G.I. Joe Wild Bill Battle Corps Action Figure]] * 게임 <솔저 오브 포춘 2>에서는 콜롬비아의 반군 기지를 공격하는 미션에서 조종사가 "분위기 있는 음악(mood-music) 어때?"라면서 발키리의 기행을 틀지만, 잠시 후 반군의 공격으로 플레이어가 파손된다. 그런데 이놈들 애꿎은 민간인 마을 대상으로 생화학 테러를 저질러서 학살한 [[인간 말종]]들이라 이런 취급을 받아도 할 말 없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지옥의 묵시록을 오마주/패러디한 내용이 두 개 있다. 하나는 오리지널 시절부터 있던 것으로, [[가시덤불 골짜기]] 북부 동굴에 부하들과 함께 주둔하고 있는 쿠르젠(Kurzen) 대령을 처치하는 퀘스트가 있었다. 가시덤불 골짜기가 오리지널 당시에는 가장 '야생 정글'에 가까운 분위기의 지역이었기 때문에 배치한 패러디로 보인다.([[대격변]] 이후에는 쿠르젠은 죽었고 대신 그 잔당을 처리하는 퀘스트가 주어진다.) 두 번째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된 지역인 [[잔달라]] 북부의 [[나즈미르]]의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 퀘스트로, 혈트롤을 무기로 잔달라에 대적하려는 얼라이언스 장교를 처단하는 내용이다. 나즈미르 지역은 지옥의 묵시록을 연상하게 하는 정글이며 한가운데 "어둠의 심장부(Heart of Darkness)"이란 거대 구조물이 있다. * [[오버워치]]의 영웅인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으로 적 처치시 나오는 대사 中 "아침에 파동탄 냄새는 최고지."가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미션 Crash Site 에서 얻을 수 있는 인텔 중에는 대놓고 이 영화의 내용을 가져온 대목이 있다. 원문은 이렇다. "참고로 최근 미 육군은 '''통제에서 벗어난 특수부대'''의 (삭제) '''대령'''의 제거를 포함한 (삭제) 작전에 성공했으며, 여기서 PBR 선박 1대에 요원 1명을 태우고 '''넝 강'''을 따라 (삭제) 지역으로 신속히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임무는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등장하는 대령을 제거하라는 말의 원문은 '''Terminate with extreme prejudice''' (번역하자면 '''최고 징계 조치''')인데 원래 Terminate with prejudice (징계조치로 회사에서 파면)라는 표현을 차용해서 CIA 등이 (현지 정보원 등을) 악의적 해고 또는 [[암살]]을 의미하는 말로 바꿔 쓴 것이다. 지옥의 묵시록에서 쓰여진 후 여러 영화 등에 제거나 암살 명령의 유화적인 표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 초반에 마틴 신이 술에 취해 거울을 깨는 장면은 [[오우삼]]이 [[영웅본색]]에서 재현했다. 여기서 이를 재현한 배우는 [[장국영]]이었다.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보스인 [[아포칼립스(마블 코믹스)|아포칼립스]]의 스테이지 이름이 이 영화의 원제인 APOCALYPSE NOW! 이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유닛 중 국가의 공격무장이 달린 헬리콥터를 여러번 클릭하다 보면 발키리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한글이나 러시아어로 흥얼거리는 것도 들을 수 있다, 전 국가의 공통대사다. * [[파 크라이 3]] 엔딩에 앞서 용병의 보스를 죽이고 용병기지의 공항으로 가서 주인공과 주인공의 동생이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기지에서 탈출하는데, 이때 발키리가 흘러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5T3P9yap8Q|#]] *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에서 헬리콥터에서 기관총 난사하는 씬을 자위대가 도적 연합과의 전투 때 발키리의 기행을 틀어 놓고 헬리콥터에서 도적들을 사살하는 장면으로 패러디라고 하지만 이는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비판|원작 모욕에 더 가깝다]].''' 물론 작품 성향이 얼치기 밀덕후의 안 좋은 면만 모인 작품인 만큼 원작처럼 전쟁의 광기와 잔혹함을 역설하는 것과는 '''거리가 백만 광년 정도 멀다.''' 만화가 시노후사 로쿠로우도 이것을 가지고 까댔다. 아무리봐도 그저 멋있어 보여서 넣은 것밖에 안 되는 무식한 짓거리였다. * 한국에 <지옥의 묵시록 2>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된 괴작도 여럿 있다.[* 어떤 판본은 그나마 <정글 묵시록>이라는 제목이다.] * <왕이여 안녕> Farewell to the King(1989)이 지옥의묵시록 2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소개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전혀 사실과 다르다.이 영화는 [[닉 놀테]] 주연으로 [[SBS]] 금요 [[영화특급]]에서 92년 9월 18일 [[더빙]]으로 방영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746346#home|제목]]이나 [[대우그룹|대우비디오]] 출시제목도 <왕이여 안녕>이다. 2012년에 나온 [[DVD]] 제목 또한 보시다시피 [[http://www.82dvd.co.kr/dvd/picture/20120308101412.jpg|왕이여 안녕]]이다. 이 영화 감독은 [[존 밀리어스]]로 [[레드 던]] 및 "바람과 라이언"[* 이 영화는 실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이다. [[숀 코너리]]가 맡은 물라이 아흐메드 라이수니(1871~1925. 모로코 제발라 부족 지도자로 [[더 타임스]] [[기자]]인 월터 볼튼 해리스(1866~1933)나 영국 장군 출신으로 [[모로코군]] 장교,훈련교관이던 해리 오브리 맥클린 경(1848~1920)을 납치해 영국에게 돈을 뜯던 인물이다. 정작 그는 모로코 독립운동을 벌이던 압드 엘 크림(1882~1963)이 이끌던 세력에게 패해 총에 맞아 죽었다.]의 감독으로도 유명하며, 바로 이 영화 지옥의 묵시록 각본을 코폴라와 같이 쓰기도 했으며. [[더티 해리]] 1편 각본을 공동으로 쓰기도 하고, 게임 [[홈프론트]] 각본도 쓴 인물이다. 미국 영화계에 정말 드물게 대놓고 [[수구꼴통]] 소리를 듣는 사람 중 하나. 그런데 놀랍게도 [[죠스]] 1편 공동 각본 및 [[1941]] 각본을 쓰기도 하며 스필버그와 같이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1941를 위대한 미군처럼 연출하려던 밀리어스의 각본을 마음에 안 들어한 스필버그와 갈등을 빚었고 영화를 본 밀리어스는 엄청 화내며 기분나빠했다. 평은 그냥 그랬고 흥행은 쫄딱 망했던(1,600만 달러로 만들어 240만 달러를 버는데 그쳤다.)이 영화는 2차 대전 당시 [[인도네시아]]에 표착한 백인이 부족의 왕으로서 [[일본군]]에 맞서 싸운다는 영화이다. 그래도 이 영화는 졸작까지는 아니고 범작 수준 영화로 원작인 암흑의 핵심과 비슷한 부분도 있다. 주연인 [[닉 놀테]] 더빙은 [[양지운]]이 맡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arewell_to_the_king_film_poster.jpg]] * 그 밖에 다른 비디오로 지옥의 묵시록 2로 나온 경우가 있는데 이 영화는 Commando Invasion라는 원제를 가진 1986년 필리핀, 미국 합작 영화로 정말 괴작급이며 제목을 모독한 졸작이니 볼 생각은 집어치우는게 좋다. 베트남 전쟁에 미군말고도 난데없는 [[프랑스 외인부대]]가 나오고 베트남인은 죄다 도둑, 사기꾼, 백인 남자에 환장하는 여자들로 나오는 싸구려 묻지마 액션 영화에 이런 제목을 붙인게 이 작품에 대한 모독이다. [[와타나베 켄]]이 악역으로 나왔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제목을 붙여 속편으로 내던 옛 비디오(DVD도 그렇긴 하다) 시절 추억을 볼 수 있는 개망신 사례라고 할 수 있다(일본도 꽤 흥행작이거나 알려진 영화에 멋대로 2라든지 엉뚱한 제목, 비슷한 제목으로 내기도 하지만 이런 유명한 영화를 쓰는 것은 알아서 피하곤 했다.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9fwsctzbc1tbcweeo1_500.png|width=222]] * 묵시록의 외인부대(1988년 6월 18일에 [[KBS2]] 주말 외화로 더빙 방영된 Mercenari dell'apocalisse, 영어 제목부터가 Apocalypse Mercenaries)라는 1987년 [[이탈리아]] 영화로 2차대전 유럽이 배경인 영화로 비슷한 유사 제목까진 꽤 있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ni3txrH3fk1rzhr2go1_500.jpg|width=222]] * [[심슨 가족]] 시즌 17 17화는 [[호머 심슨]]이 번즈가 인도에 세운 원자력 발전소를 관리하러 발령받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인데 지옥의 묵시록을 일부 패러디하였다. * 그리고 이코노미스트그룹이 2010년 5월 1일자 이코노미스트의 표지로 패러디를 했다. 아크로폴리스 나우. [[그리스 경제위기]]를 시작으로 [[유럽연합]]의 경제가 혼란에 빠진 상황을 비유한 것이다. 사진의 인물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cropolis_Now_%28Economist_cover%2C_May_1_2010%29.jpg]] * 2004~2010년 큰 인기를 모았던 미드 [[LOST(드라마)|로스트]]에서 [[제임스 '소이어' 포드|소이어]][* 원래 모든 인물을 자기 나름의 별명으로 부른다.]가 로크를 비꼴 때 '커츠 대령'이라고 부른다. * [[마법전사 유캔도]] 10화에서 새우 마물의 대규모 공격장면에서 오마주되었다. 발퀴리의 기행 음악을 틀며 쳐들어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입이 벌어진다. * [[신서유기 4]]의 부제가 지옥의 묵시록이며, 주 활동무대는 [[베트남]]이다. 예능이다 보니 영화 제목에 걸맞게 지옥같은 예능 무대 속 멤버 6인이 대놓고 미치는 모습을 보일예정이다. * [[혹성탈출: 종의 전쟁]] 에 나오는 땅굴[* 감염된 병사들이 탈영하기 위해 만들어논 하수도.]에도 스프레이로 "유인원의 묵시록"이라고 쓰여있다. * [[그랜드체이스]]의 보스 [[가도센]]을 쓰러뜨리면 주는 칭호명이 지옥의 묵시록이다. *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하프라이프의 싱글플레이어 모드 [[Heart of Evil]]은 지옥의 묵시록의 영향이 짙게 묻어있는 작품이다.[[https://youtu.be/592-TzTEqXU?t=400|#]] * 2019년에 나온 SF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이 영화의 구조를 거의 차용했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1기]]에 등장인물인 도가시마 소령 (한국명: 황장군)은 킬고어 중령을 진득하게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킬고어 중령처럼 서핑을 좋아하고 타고다니는 헬기도 같은 기종이다. 설정뿐만이 아니라 작중 행적에서도 오마주한 흔적이 그려져 있다.]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정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8기]]의 최종보스 [[파라다이스 킹]]이 후반부에 [[오토자이로|1인용 헬리콥터]]를 탄 채 다이너마이트를 크루즈에 던지기 전 발퀴리의 기행을 흥얼거린다.[* 공교롭게도 파라다이스 킹은 커츠 대령과 닮은 점이 많은 캐릭터다.]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한 에피소드에서 [[키리시마 쇼우코]]가 [[사카모토 유우지]]를 무슨 영화를 볼지 고르는데 지옥의 묵시록의 파이널판을 고른다. 유우지가 3시간이 넘는다면서 기겁하지만 쇼우코는 한 술 더 떠서 '''2번 볼 거야'''라고 한다. 질색한 유우지가 도망치려 하자 스턴건으로 기절시키고 진짜로 2번 연속으로 봤다. 덤으로 기절해서 일어날 때마다 보던 장면이 하필이면 소 모가지를 자르는 장면만 2번 계속 봐서 시간이 계속 이 영화만 보는 것인지 알고 무서웠다고. *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이벤트 스토리 8화 "중장비에는 중장비로" 편에 [[오쿠소라 아야네/수영복|수영복 아야네]]의 헬기 겸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헬기인 "물구름 호" 가 [[건쉽]]으로 변해 화력 투사를 시작할 때 [[발퀴레의 기행]]이 나옴으로서 지옥의 묵시록 패러디가 성립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